오전에는 채소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추석을 맞아 나물(콩나물, 시금치, 무)과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고, 탕국을 끓였습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자기 역할을 하면서 서로 도와 음식을 완성했습니다. 연휴 전날, 숭인의 추석 프로그램 모습을 올립니다.
어제 공감식탁프로그램 시간에 만든 동그랑땡 등 전과 과일들도 올리니 풍성한 한가위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한 후에는 레크레이션으로 "도전 50곡" 프로그램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긴 연휴를 앞두고 원장님, 국장님과 함께 덕담도 나누고, 당부의 말씀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한가위에 풍성한 보름달처럼 행복으로 가득 차오르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