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농부>사업은 텃탑을 중심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배움과 실천을 통해 건강증진, 지역주민과의 소통, 여가 및 일상생활의 즐거움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업의 진행을 위해 2월에 텃밭을 임대하고 3월부터 씨를 뿌려 채소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메말랐던 땅은 햇볕과 비와 바람 그리고 우리의 관심이 더해져 씨앗을 모종으로 그리고 열매를 맺는 작물로 키워냈습니다.<우리도 농부> 사업을 마칠때 쯤이면 우리는 1년차 농사를 마무리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각자의 텃밭을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겠지요? 

지역사회에서 삶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해줄 

<우리도 농부>에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