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기간이 3주였지만 추석이 끼여서 약 4주간 회원분들, 선생님들과 같이 지낸 것 같습니다. 

좋은 시기에 실습을 시작하게 되어 많은 프로그램들, 북콘서트, 체험홈 방문 등에 참여하면서 저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연속이라 매일 즐겁게 보냈습니다.

실습기간동안 숭인사회복귀시설의 회원분들, 선생님들과 같이 지내고 배우면서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사회복지사로서의 세부적인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멀지않은 곳에서 사회복지를 위한 일원이 되어 있도록 경험을 잊지않고, 더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는게 아쉬웠지만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