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숭인에서의 실습이 모두 끝났습니다.

작년에 좋은기억에 이어 이번에도 이곳에서 실습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많은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저는 이번에 명동노인복지회관에서 '해누리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는데 회원님들의 가장 밝은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도우면서 행복해하고 어르신들과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저에게는 큰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5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실습하면서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던 순간이였어요.

저도 앞으로 간호사가 되면 회원님들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봉사하고 일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회원님들 !!

부족한 저희와 함께 활동하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했어요.

지금까지의 좋은 기억들 때문에 오랜시간 제 기억속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깐 건강 잘챙기시고 다가온 여름도 모두 화이팅합니다 !!!

고생많으셨어요 모두 !  

앞으로의 활동들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